10월18일 프리미어리그 해외축구 스포츠분석
EPL 노팅엄 VS 첼시 축구분석 스포츠픽
노팅엄 포레스트 (Nottingham Forest)
● 전술 구조 및 운영 방식
- 기본 포메이션: 4-2-3-1
- 노팅엄은 낮은 수비 블록으로 버티는 전술을 사용하지만, 공간 관리 능력이 불안정하다.
- 우드는 제공권 싸움에서 강점을 지니며, 세트피스나 롱볼 상황에서 팀의 주요 득점 루트가 된다.
그러나 전체적인 전개 속도가 느려 공격 연결이 자주 끊긴다. - 허드슨 오도이는 역습 시 빠른 속도로 라인을 돌파하지만, 수비 가담이 부족해 측면 밸런스 유지가 어렵다.
- 깁스 화이트는 2선에서 전환 타이밍을 조율하지만, 강한 압박을 받으면 쉽게 공을 잃는 경향이 있다.
● 강점과 약점 분석
- 공격 시 개별 선수의 역습 속도는 빠르지만, 조직적 연계 부족으로 볼 흐름이 자주 끊긴다.
- 풀백들의 1대1 수비 대응력 부족이 가장 큰 약점으로, 상대 윙어에게 하프스페이스를 쉽게 내준다.
- 라인을 내리고 버티더라도, 측면 압박 타이밍이 느려 크로스 차단에 실패하는 장면이 많다.
-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 저하로 측면이 붕괴되며 실점 위험이 커진다.
● 종합 프리뷰 (노팅엄 시점)노팅엄은 첼시의 양측면 돌파에 밀릴 가능성이 크다.특히 풀백의 1대1 대처가 무너지는 순간, 하프스페이스 커버가 뒤늦게 따라붙으며 실점으로 직결될 위험이 높다.허드슨 오도이의 공격 전환이 위협적일 수 있지만, 수비 밸런스가 깨지면 역습 루트도 차단된다.결국 노팅엄은 수비 라인을 내리고 버티는 수밖에 없으며,측면 방어 안정화가 되지 않는 한 경기 주도권을 잡기 어렵다.
첼시 (Chelsea)
● 전술 구조 및 운영 방식
- 기본 포메이션: 4-2-3-1
- 첼시는 최근 **‘아이솔레이션 전술’**을 적극 활용한다.
공격수를 넓게 퍼뜨려 1대1 공간을 만들어주는 농구식 전술 구조로,
전방에서 개인 돌파를 통한 공간 창출이 핵심이다. - 가르나초는 왼쪽에서 드리블로 수비를 달고 들어가며 컷백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탁월하고,
페드루 네투는 반대편에서 인사이드로 파고들며 직접 슈팅 각을 만든다. - 주앙 페드로는 볼을 끌고 들어오며 중앙에서 연결을 시도하고,
엔소 페르난데스는 중원에서 정확한 전진 패스로 공격 템포를 조율한다. - 전방 압박 전환 시 강한 강도로 세컨드볼을 회수하며,
하프스페이스 침투 루트를 반복적으로 활용해 상대 수비를 구조적으로 붕괴시킨다.
● 강점과 약점 분석
- 양쪽 윙어의 개인 돌파 능력이 리그 최상위 수준으로,
수비 간격이 벌어지는 팀에게는 매우 위협적이다. - 엔소의 패스 타이밍과 중원 조율 능력이 뛰어나 전개 속도와 방향 전환이 자연스럽다.
- 전방 압박 시 팀 간격이 촘촘하여 세컨드볼 점유율이 높고, 역습 차단력이 우수하다.
- 다만, 측면에 너무 의존할 경우 중앙에서의 슈팅 선택지가 줄어드는 점은 보완 과제다.
● 종합 프리뷰 (첼시 시점)첼시는 폭넓은 전개와 아이솔레이션 루트를 통한 하프스페이스 침투로노팅엄의 수비를 끊임없이 흔들 가능성이 높다.가르나초와 네투의 드리블 돌파가 풀백을 끌어내면,그 순간 중앙이 열리며 엔소의 전진 패스가 결정적인 찬스를 만든다.전술적 상성과 개인 기량 모두 첼시가 우위이며,후반으로 갈수록 노팅엄의 체력 저하로 인해 첼시가 경기 주도권을 완전히 장악할 가능성이 높다.
첼시 승
10월18일 프리미어리그 해외축구 스포츠분석
EPL 크리스탈팰리스 VS 본머스 축구분석 스포츠픽
크리스탈 팰리스 (Crystal Palace)
● 전술 구조 및 운영 방식
- 기본 포메이션: 3-4-3
- 크리스탈 팰리스는 마테타를 중심으로 한 롱볼 기반 전개를 즐겨 사용한다.
- 마테타는 제공권 싸움에 강점을 지닌 전형적인 타깃형 스트라이커로,
세트피스나 크로스 상황에서 높은 위협을 만든다.
다만, 움직임이 단조로워 세컨드볼 연계가 원활하지 않다. - 사르는 측면에서 돌파를 시도하지만, 컷백보다는 단순 크로스 패턴이 많아 예측이 쉽다.
- 휴즈는 안정적인 볼 순환에는 강점이 있으나, 전진 패스와 템포 조절이 느려 공격 리듬이 자주 끊긴다.
● 강점과 약점 분석
- 공중볼 경쟁력은 리그 평균 이상으로, 마테타를 활용한 세트피스 루트가 주요 득점 자원이다.
- 하지만 중원 볼 전개 속도가 느리고, 공격 패턴이 단조로워 점유율 대비 찬스 생산 효율이 낮다.
- 수비 전환 시 쓰리백의 수평 간격이 넓게 벌어지며,
측면 커버가 늦어 상대 윙어에게 하프스페이스를 쉽게 내주는 경향이 있다. - 결국, 라인을 내리고 버티는 수비적 운영 외에는 뚜렷한 대응 카드가 부족하다.
● 종합 프리뷰 (크리스탈 팰리스 시점)팰리스는 이번 경기에서도 마테타 중심의 단조로운 롱볼 전개를 반복할 가능성이 크다.중원 템포가 느려 빠른 전환이 어렵고, 측면에서의 패턴 다양성도 부족하다.특히 후반 체력 저하 구간에서는 수비 간격 붕괴로 인한 실점 위험이 커질 수 있다.결국 팰리스는 공중볼 위주의 제한적인 공격으로 대응할 가능성이 높으며,경기 주도권보다는 실점 억제에 초점이 맞춰질 경기 운영이 예상된다.
본머스 (Bournemouth)
● 전술 구조 및 운영 방식
- 기본 포메이션: 4-1-4-1
- 본머스는 단일 스트라이커 에바니우송을 전방에 두고,
빠른 역습보다는 측면 돌파를 통한 직접적인 공격 루트를 선호한다. - 세메뇨는 스피드를 활용해 터치라인 돌파를 시도하지만,
중앙 연결이 부족해 전개가 단선적이다. - 태버니어는 인버티드 윙 형태로 안쪽으로 파고들며
슈팅 각을 스스로 만들어내는 유형의 선수로, 팀 공격의 대부분을 이끌고 있다. - 하지만 태버니어 개인 기량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아,
공격 루트의 변주가 부족하다.
● 강점과 약점 분석
- 빠른 측면 돌파에서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지만,
중앙 연결과 세컨드볼 연계가 미흡하다. - 전방 압박 강도가 낮고, 라인이 쉽게 내려앉는 구조라
상대가 점유를 높이면 공격 템포가 급격히 느려진다. - 후반으로 갈수록 교체 자원의 공격력 기여도가 낮아,
플랜B 전환이 사실상 어렵다.
● 종합 프리뷰 (본머스 시점)본머스는 태버니어의 개인 돌파와 슈팅에 공격이 과도하게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상대가 라인을 내리고 수비 블록을 형성하면,에바니우송의 침투 루트도 막혀 공격이 단조로워질 것이다.결국 본머스는 빠른 전환보다는 세컨드 찬스를 노리는 소극적 운영을 택할 가능성이 크다.전방 압박이 약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점유율은 낮지만 효율적인 역습 타이밍을 노리는 전개가 예상된다.
크리스탈팰리스 언더
10월18일 프리미어리그 해외축구 스포츠분석
EPL 맨체스터시티 VS 에버튼 축구분석 스포츠픽
맨체스터 시티 (Manchester City)
● 전술 구조 및 운영 방식
- 기본 포메이션: 4-1-4-1
- 맨시티는 중앙-측면의 유기적 연결과 정교한 패턴 플레이로 전술 완성도가 매우 높은 팀이다.
- 홀란드는 압도적인 피지컬과 위치 감각으로, 박스 안 한 번의 기회를 득점으로 연결하는 결정력이 핵심 무기다.
- 오마르 마르무시는 하프라인 아래에서 템포를 조율하며, 공간이 열릴 때 정확한 전진 패스를 시도한다.
- 셰르키는 대각선으로 침투하며 하프스페이스를 공략하는 메짤라 역할을 수행한다.
그는 한두 번의 터치로 수비 라인을 무너뜨리며, 홀란드에게 정확한 어시스트 패스를 공급한다. - 맨시티의 공격은 개인 돌파가 아닌 조직적인 공간 활용과 움직임 패턴으로 이루어지며,
상대 수비는 예측과 대응이 어려운 구조다.
● 강점과 전술 포인트
- 셰르키의 침투 타이밍에 맞춰 수비 라인이 좌우로 흔들리면,
홀란드가 중앙을 점령해 마무리 각을 확보한다. - ‘메짤라-스트라이커’ 간의 연계 패턴은 맨시티 공격의 핵심으로,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확보하는 데 유리하다. - 전방 압박과 점유율 조절 능력이 리그 최고 수준이며,
볼을 잃더라도 즉시 재압박을 통해 세컨드볼을 회수한다.
● 예상 운영 방향
- 셰르키의 침투와 마르무시의 템포 조절로 공격의 리듬을 만들고,
측면-중앙을 번갈아 공략하며 하프스페이스 장악을 노릴 것이다. - 경기 흐름이 안정되면 점유율 65% 이상으로 완벽히 경기를 통제할 가능성이 높다.
- 전반 중반 이후 홀란드의 결정력과 셰르키의 연계가 맞물릴 경우,
에버튼의 수비 라인은 급격히 붕괴될 위험이 있다.
에버튼 (Everton)
● 전술 구조 및 운영 방식
- 기본 포메이션: 4-2-3-1
- 에버튼은 바리와 듀스버리 홀의 중원 더블 볼란치로 밸런스를 잡지만,
압박 강도가 낮고 간격 유지가 느슨하다. - 바리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수비 보호 역할을 하지만,
측면 커버가 늦어 하프스페이스를 자주 허용한다. - 그릴리쉬는 전진 시 공격 전개에는 기여하지만,
수비 전환 가담이 느려 풀백에게 과부하를 주는 구조적 문제가 있다.
● 약점 분석
- 포백 간격이 벌어지고, 중앙 압박이 약해 메짤라의 침투에 취약하다.
- 셰르키 유형의 대각선 침투에 대응이 느리며,
컷백 상황에서 수비수들이 시선을 빼앗겨 다른 공격수의 움직임을 놓치는 장면이 반복된다. - 공격 전환 시 빌드업이 매끄럽지 않아, 중원에서 볼을 쉽게 빼앗기며 압박에 휘말린다.
- 결국 수비에 집중할 수밖에 없지만, 맨시티의 점유율 운영 속도를 따라가기 어렵다.
● 예상 운영 방향
- 전방 압박은 최소화하고, 라인을 내린 수비 중심의 운영이 예상된다.
- 그러나 수비 간격 유지가 흔들리면 셰르키와 홀란드의 연계에 의해 반복적인 컷백 실점 위험이 크다.
- 공격은 롱볼 중심으로 단조롭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며,
빌드업 실패로 인해 점유율이 극단적으로 낮게 형성될 수 있다.
맨체스터시티 승
10월18일 프리미어리그 해외축구 스포츠분석
EPL 선더랜드 VS 울버햄튼 축구분석 스포츠픽
선더랜드 (Sunderland)
● 전술 구조 및 운영 방식
- 기본 포메이션: 4-3-3
- 승격팀임에도 불구하고 조직적 압박과 라인 밸런스가 안정적인 완성형 전술 운영을 보여주고 있다.
- 전방부터 강한 압박을 가하며 라인 간격을 좁게 유지, 압박 후 빠른 공격 전환이 팀 전술의 핵심이다.
- 엘리에제르 마옌다는 폭발적인 스피드와 드리블 돌파 능력으로 측면 돌파와 1대1 우위를 점한다.
- 탈비는 중원에서 템포 조절과 공격 전환 타이밍 조율에 능하며, 세컨드볼 싸움에서도 우세를 보인다.
- 자카는 하프스페이스를 오가며 공간 창출과 전방 연계, 박스 근처 결정적 슈팅으로 공격의 리듬을 만든다.
● 강점 분석
- 조직적 전방 압박과 빠른 트랜지션으로 상대를 진영 깊숙이 밀어붙이는 구조를 완성했다.
- 수비 집중력 향상으로 라인 유지와 전환 속도 모두 안정적이다.
- 선수들의 의욕과 에너지가 높아, 공격과 수비 모두 적극적이며 일체감이 뛰어나다.
- 홈에서는 특히 압박 강도와 점유율 모두 리그 중상위권 수준을 유지한다.
● 예상 운영 방향
- 탈비를 중심으로 전방 템포를 높이고, 엘리에제르 마옌다의 측면 침투를 활용해 울버햄튼의 수비 간격을 무너뜨릴 계획이다.
- 자카는 중원과 전방을 잇는 허브 역할로, 세컨드 찬스와 박스 근처 연계 플레이를 주도할 전망이다.
- 전반 중반 이후부터는 점유율 주도와 하프스페이스 장악으로 경기를 완전히 지배할 가능성이 높다.
울버햄튼 (Wolverhampton Wanderers)
● 전술 구조 및 운영 방식
- 기본 포메이션: 3-4-3
- 시즌 내내 라인 유지와 간격 조절이 전혀 되지 않으며, 수비 조직력 붕괴가 경기력 저하의 핵심 원인이다.
- 스트란드 라르센은 제공권과 연계는 좋지만, 후방 지원 부족으로 고립되는 장면이 잦다.
- 아리아스는 활동량은 많으나 수비 복귀가 늦어 측면 공간이 자주 열리는 문제가 있다.
- 주앙 고메스는 중원 빌드업 시도는 있으나, 공수 전환 속도가 느리고 압박 저항력이 낮다.
● 약점 분석
- 쓰리백 라인의 간격과 세컨드볼 대응 능력이 모두 부실하다.
- 하프스페이스와 중앙 간격이 넓어 상대 공격수의 침투를 제때 차단하지 못한다.
- 후반 집중력 저하로 실점 후 조직 정비가 이뤄지지 않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 공격 전개 역시 단조롭고, 중원 압박을 견디지 못해 쉽게 볼을 빼앗긴다.
● 예상 운영 방향
- 라르센을 활용한 롱볼 중심의 단순 전개를 시도하겠지만,
중원 압박에 밀려 공격 루트가 차단될 가능성이 높다. - 측면 수비 커버가 늦어, 엘리에제르 마옌다의 돌파에 측면 붕괴 위험이 크다.
- 전반 이후 체력 저하로 라인 유지가 더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선더랜드 승